필기를 준비할 때 이론을 공부하고, 부록 된 문제 또는 기출을 풀면서 실력을 키우는 방법이 올바를 방법임을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무엇보다 부족한 것은 시간일 것이다. 시간을 줄이며 자격증 합격률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격증 공부 외우기보단 익숙함으로
필기에 합격하기 위하 방법은 기출문제집을 문제와 답을 빠르게 읽어나갑니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읽으려 해도 몇 문제 지나다 보면 어느새 모든 보기를 읽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필자가 쓰는 방법은 문항수와 시간을 정하는 것입니다. 몇 년도 몇 회 차가 아닌 전체회차를 분할합니다. 5과목이라면 100문항, 1개년은 300문항일 것입니다. 이제 과목별로 나누어 한 과목당 5초에 1문항씩 읽어나가는 연습을 합니다. 이것은 문제를 외우기 위한 방법이 아닙니다. 읽는 것에 익숙해지기 위한 것입니다. 저 또한 건축기사란 자격증을 하기 싫도록 공부하다가 포기도 하려 했었으나, 빠른 회독이 시험에 합격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되었던 경험입니다.
익숙한 글자는 메모리로 전달
어는 정도 익숙해진 글자들은 생각하지 않아도 눈에서 새겨진 다음 뇌에 전달되어 저장되었을 것입니다. 처음 낯선 곳에 가면 지도를 보거나 주변사람에게 물어 길을 찾아야 하지만 자주 지나다 보면 눈을 감고도 갈 수 있을 만큼 되고 좀 더 지나면 길목 곳곳에 무엇이 있는지 자신도 모르게 머릿속에 기억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공부도 익숙함으로 내 것을 만들어야지 딱딱한 공부법은 좀처럼 지속력과 에너지소비만 많아지고 포기란 단어만 머릿속에서 맴돌 것입니다.
미래를 바꾸고자 한다면 시간을 벌여야
많은 스펙을 만들어 하루빨리 원하는 회사에 취직을 하거나 남다른 방법으로 시간을 벌어 노후에 여유로운 삶을 누리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바람이자 걱정일 것입니다. 자격증을 쉽고 빠르게 취득하려는 사람들ㅇㅇ! 많습니다. 아무리 쉬운 방법이 있더라도 시간할애와 노력 없이는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포기란 단어를 보기란 단어로 착각할 만큼 짧게 많이 익숙하게 자격증을 취득하여 원하시는 모든 꿈을 이루길 바라며 이 글을 마무리합니다.